
SOOP은 4일 "배구단 명칭을 SOOP 수퍼스(SOOPers)로 확정하고 김세진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SOOP은 "신생 구단 운영 경험과 팀 구축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세진 감독을 선임했다"며 "선수단 구성과 코치진 선임, 구단 운영 체계 구축 등 창단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퍼스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SOOP의 플랫폼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강점을 지닌 선수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 SOOP은 최근 모기업 재정 문제로 배구단 매각을 추진한 페퍼저축은행 구단을 인수한 뒤 지난 2일 KOVO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통해 신규 회원으로 입성했다. SOOP은 조만간 연고지를 확정하고 외국인 선수 영입 등 차기 시즌 리그 참여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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